이슬의 영롱함이 그대의 맘인 가요화사한 볼우물엔 사랑이 넘쳐나네 신선한 첫눈 속에 활짝 핀 빨간 동백 이고 진 삶의 무게 봉사로 승화시켜화려함 부질없다 진심을 전하는 맘신선한 충격으로 알알이 익는 열매 이화주 한잔 술이 벗보다 더 좋은 날화수분 추억 속에 머물고 싶은 순간신선한 고독으로 빗줄기 헤어보네 화신 선생님너무나 소중한 카드를 받으니그냥 소녀처럼 기쁨을 감추지 못했어요.얼굴만큼이나 마음씨 고운 사람으로부터 과분한 마음을 받으니 그 기쁨 더 컸어요.화신 선생님이야 말로 우리 요양원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현실은 아니지요.그러나 자부심을 갖고 힘이 들어도좋은 보호사가 되도록 함께 걸어가요.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