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귓국 사줄게.""그게 뭔데요?""뼈에 우거지를 넣고 끓인 국인데 값도 6,500원 싸고 맛있더라.""65,000원도 아니고 그런 음식이 어데 있다고.""누구랑도 갔고 또 누구랑도 갔다."침묵~~~"처형이랑 함께 가자." "형아, 이러이러한 국이 맛있다는데 몇 번이나 가자고 한다.""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을 말하는 것 같네." "감자탕은 먹어봤지만 뼈해장국은 먹어보지를 않았는데 맛이 진짜 있을까?""여러 번 가자고 했다니 한번 가주자." 복지관에서 걸어가도 되는 곳, 수업 마치는 오후 4시 약속을 했다. 맛에 대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았고 여러 번 말한 사람 체면을 세워주려고 한 것이다. 두류공원 옆길에서 대로변과 만나는 코너의 좋은 위치에 있는 깨끗한 건물이다., 실내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서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