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경각(命在頃刻) :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명)..... 명당자리란 풍수에서 나온 말로 그 자리에 뫼를 쓰면 후손이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자리이다. (재)..... 재계나 정치계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찾고자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경)..... 경우에 따라선 뫼를 잘 써 후손이 잘된 경우도 있을 순 있지만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각)..... 각성해야 할 것은 제 후손 잘 되려 남의 뫼를 훔치는 어처구니없는 일은 없어야 될 것이다. 4행시 이어가기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