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구절초

눈님* 2024. 11. 23. 02:02

 

구절초

 

구슬픈 노랫가락 한 소절 부르지만

 

절절히 맺힌 사연 바람에 흩어진다

 

초승달 아스라이 내 마음 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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