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고미영

눈님* 2024. 9. 10. 00:07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고 많은 걸 배우게 되어서

건강한 노후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선생님 이름을 운으로 삼행시를 지어봤어요.

 

고품격 실버체조 보급에 타는 열정

미동도 않던 관절 잠 깨어 춤을 추네

영원히 잊지 못할 멋쟁이 고미영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