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고 많은 걸 배우게 되어서
건강한 노후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선생님 이름을 운으로 삼행시를 지어봤어요.
고품격 실버체조 보급에 타는 열정
미동도 않던 관절 잠 깨어 춤을 추네
영원히 잊지 못할 멋쟁이 고미영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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