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이 안식처
사람과 잘 어울린다

아기 고양이
휴대폰을 들여대니 신기한 듯 바라본다

고사목과 나팔줄기





끝없이 타고 오르는 능소화

제주도 사람이 사는 듯
나무 막대기를 '정낭'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세 개가 대문 역할
수평으로 세개를 걸어놓으면 주인이 멀리 갔고 오래 집을 비운다는 뜻
: 두 개를 걸어놓으면 먼 곳에 외출 중
: 한개를 걸어놓으면 가까운 곳에 외출 중, 오늘 내로 돌아온다는 뜻
비스듬히 걸쳐져 있으면 주인이 집에 있다는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