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과이불개'(過而不改)

눈님* 2022. 12. 12. 01:33

과 이 불 개(過而不改)

 

과부하 막말 잔치 국격은 춤을 추고

이성을 잃은 정치 국민은 통탄한다

불의에 굴복않는 국민 눈 차가운데

개선의 의지없는 모르쇠 모리배들

 

 

대학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선정했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