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년송
지리산 천년송 글/눈님 지나온 천년 세월 비바람 벗을 삼아 리허설 없는 무대 홀로이 독야청청 산신께 기도하고 지신께 기를 받아 천상의 명을 받고 이곳에 우뚝 서다 년년이 이어나갈 명산의 산지킴이 송도에 멈춘 걸음 나그네 땀을 닦다 송도;바람을 받아 물결 소리같이 나는 소나무 소리 달리자 요기서 만나니 더더욱 좋습니다. 쭉쭉 뻗은 소나무 가지가 울 중생들을 감쏴 안아 주는듯 포근함이 느껴지는데(~) 울 누님(!)(~)(^^)* 멋진 글까지 같이 하게되여 더 좋군요. 사진 찍기가 아주 곤란하여 울들의 찍사로는 좋은 작품을 올리기 힘들어요 (하하)하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날만 되세요(~)(^^)* 눈님 달리자님(~)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늘상 행시의 운을 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