恭惟鞠養(공유국양)
글/눈님
空手來 空手去라 마음이 가벼운 날
유난히 더 높아진 하늘엔 새털구름
국화 향 흐르는 뜰 잠자리 노니는데
양 손을 펴서 보니 가을이 허허롭다
공손할;공 오직;유 국문할;국 기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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