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행시

女慕貞烈(녀모정렬)/41

눈님* 2022. 7. 22. 16:52

 

 

女慕貞烈(여모정렬)



글/눈님



여자라 행복했던 내 나이 마흔 아홉

모나지 않은 성격 온화한 고운 미소

정 많고 의리 있고 사랑도 가득했지

열정이 식은 지금 그리움 꽃이 되다

'천자문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豈敢毁傷(기감훼상)/40  (0) 2022.07.22
恭惟鞠養(공유국양)/39  (0) 2022.07.22
四大五常(사대오상)/38  (0) 2022.07.22
盖此身髮(개차신발)/37  (0) 2022.07.22
賴及萬方(뢰급만방)/36  (0)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