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행시

[스크랩] 천자문보기 #64~126 (253~504자) / 忠則盡命(충즉진명)~家給千兵(가급천병)

눈님* 2022. 7. 21. 18:22
漢字至尊 千字文

64) 忠則盡命(충즉진명)

忠則盡命 충성 곧/법 다할 목숨 충성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해서는 안된다.
즉/칙






충성 충


다할 진








곧즉/법칙


목숨 명


65) 臨深履薄(림심리박)

臨深履薄 임할 깊을 밟을 얇을 깊은 곳에 임하듯 하며 얇은 데를 밟듯이 세심 주의하여야 한다.






임할 림


밟을 리








깊을 심


얇을 박


66) 夙興溫情(숙흥온정)

夙興溫凊 일찍 흥할 따뜻할 서늘할 일찍 일어나서 추우면 덥게, 더우면 서늘케
하는 것이 부모 섬기는 절차이다






일찍 숙


따뜻할 온








흥할 흥


서늘할 청


67) 似蘭斯馨(사란사형)

似蘭斯馨 같을 난초 향기 초같이 꽃다우니 군자의 지조를 비유한 것이다.






같을 사


이 사








난초 난


향기 형


68) 如松之盛(여송지성)

如松之盛 같을 소나무 성할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함은 군자의 절개를
말한 것이다.






같을 여


갈 지








소나무 송


성할 성


69) 川流不息(천류불식)

川流不息 흐를 아니 내가 흘러 쉬지 아니하니 군자의 행지를 말한 것이다.






내 천


아니 불








흐를 류


쉴 식


70) 淵澄取映(연징취영)

淵澄取映 맑을 취할 비칠 못이 맑아서 비치니 즉 군자의 마음을
말한 것이다.






못 연


취할 취








맑을 징


비칠 영


71) 容止若思(용지약사)

容止若思 얼굴 그칠 같을 생각 행동을 덤비지 말고 형용과 행지를 조용히 생각하는 침착한 태도를 가져라.






얼굴 용


같을 약








그칠 지


생각 사


72) 言辭安定(언사안정)

言辭安定 말씀 말씀 편안 정할 태도만 침착할 뿐 아니라 말도 안정케 하며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말씀 언


편안 안








말씀 사


정할 정


73) 篤初誠美(독초성미) 학년 반 확인

篤初誠美 도타울 처음 정성 아름다울 무엇이든지 처음에 성실하고
신중히 하여야 한다.






도타울 독


정성 성








처음 초


아름다울미


74 愼終宜令(신종의령)

愼終宜令 삼갈 마지막 마땅 하여금 처음뿐만 아니라 끝맺음도 좋아야 한다






삼갈 신


마땅 의








마지막 종


하여금 령


75) 榮業所基(영업소기)

榮業所基 영화 이상과 같이 잘 지키면 번성하는 기본이 된다.






영화 영


비 소








업 업


터 기


76) 籍甚無竟(적심무경)

籍甚無竟 호적 심할 없을 마침내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명예스러운 이름이 길이 전하여질 것이다.






호적 적


없을 무








심할 심


마침내 경


77) 學優登仕(학우등사)

學優登仕 배울 넉넉할 오를 벼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다.






배울 학


오를 등








넉넉할 우


벼슬 사


78) 攝職從政(섭직종정)

攝職從政 잡을 벼슬 좇을 정사 벼슬을 잡아 정사를 좇으니 국가 정사에 종사하니라.






잡을 섭


좇을 종








벼슬 직


정사 정


79) 存以甘棠(존이감당)

存以甘棠 있을 해당화 주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을 교화하였다.






있을 존


달 감








써 이


해당화 당


80) 去而益泳(거이익영)

去而益泳 어조사 더할 읊을 소공이 죽은 후 남국의 백성이 그의 덕을 추모하여 감당시를 읊었다.






갈 거


더할 익








어조사 이


읊을 영


81) 樂殊貴賤(악수귀천)

樂殊貴賤 풍류/즐길 다를 귀할 천할 풍류는 귀천이 다르니 천자는 팔일 제후는 육일 사대부는 사일 선일은 이일이다.
악/락






풍류 악


귀할 귀








다를 수


천할 천


82) 禮別尊卑(예별존비)

禮別尊卑 예도 다를 높을 낮을 예도에 존비의 분별이 있으니 군신, 부자, 부부, 장유, 붕우의 차별이 있다






예도 예


높을 존








다를 별


낮을 비


83) 上和下睦(상화하목)

上和下睦 화합 아래 화목할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함으로써 화목이 된다.






위 상


아래 하








화합 화


화목할 목


84) 夫唱婦隨(부창부수)

夫唱婦隨 지아비 부를 며느리 따를 지아비가 부르면 지어미가 따른다. 즉 원만한 가정을 말한다.






지아비 부


며느리 부








부를 창


따를 수


85) 外受傅訓(외수전훈)

外受傅訓 받을 스승 가르칠 팔세면 바깥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밖 외


스승 부








받을 수


가르칠 훈


86) 人奉母儀(인봉모의)

人奉母儀 사람 받들 어미 거동 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하라.






사람 인


어미 모








받을 봉


거동 의


87) 諸姑伯叔(제고백숙)

諸姑伯叔 모두 시어미 아젭비 고모, 백부, 숙부 등 집안 내의 친척 등을 말한다.






모두 제


맏 백








시어미 고


아제비 숙


88) 猶子比兒(유자비아)

猶子比兒 같을 아들 견줄 아이 조카들도 자기의 아들과 같이 취급하여야 한다.






같을 유


견줄 비








아들 자


아이 아


89) 孔懷兄弟(공회형제)

孔懷兄弟 구멍 품을 아우 형제는 서로 사랑하여 의좋게 지내야 한다






구멍 공


맏 형








품을 회


아우 제


90) 同氣連枝(동기연지)

同氣連枝 한가지 기운 이어질 가지 형제는 부모의 기운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다.






한가지 동


이어질 연








기운 기


가지 지


91) 交友投分(교우투분)

交友投分 사길 던질 나눌 벗을 사귈 때에는 서로가 분에 맞는 사람끼리 사귀어야 한다.






사길 교


던질 투








벗 우


나눌 분


92) 切磨箴規(절마잠규)

切磨箴規 끊을/모두 경계 열심히 닦고 배워서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
절/체






끊을 절


경계 잠








갈 마


법 규


93) 仁慈隱惻(인자은측)

仁慈隱惻 어질 사랑할 숨을 슬플 어진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또는 이를 측은히 여겨야 한다.






어질 인


숨을 은








사랑할 자


슬플 측


94) 造次弗離(조차불리)

造次弗離 지을 버금 아니 떠날 남을 위한 동정심을 잠시라도 잊지 말고 항상 가져야 한다.






지을 조


아니 부








버금 차


떠날 리


95) 節義廉退(절의렴퇴)

節義廉退 마디 옳을 청렴 물러갈 청렴과 절개와 의리와 사양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한다.






마디 절


청렴 렴





退


옳을 의


물러갈 퇴


96) 顚沛匪虧(전패비휴)

顚沛匪虧 엎드러질 자빠질 아닐 이지러질 엎드려지고 자빠져도 이지러지지 않으니 용기를 잃지 말라






엎드러질전


아닐 비








자빠질 패


이지러질휴


97) 性靜情逸(성정정일)

性靜情逸 성품 고요할 편안할 성품이 고요하면 뜻이 편안하니 고요함은 천성이요 동작함은 인정이다.






성품 성


뜻 정








고요할 정


편안할 일


98) 心動神疲(심동신피)

心動神疲 마음 움직일 귀신 피곤할 마음이 움직이면 신기가 피곤하니 마음이 불안하면 신기가 불편하다.






마음 심


귀신 신








움직일 동


피곤할 피


99) 守眞志滿(수진지만)

守眞志滿 지킬 사람의 도리를 지키면 뜻이 차고 군자의 도를 지키면 뜻이 편안하다.






지킬 수


뜻 지





滿


참 진


찰 만


100) 逐物意移(축물의이)

逐物意移 쫓을 만물 옮길 마음이 불안함은 욕심이 있어서 그렇다. 너무 욕심내면 마음도 변한다.






쫓을 축


뜻 의








만물 물


옮길 이


101) 堅持雅操(견지아조)

堅持雅操 굳을 가질 우아할 잡을 은 절조를 굳게 가지고 있으면 나의 도리를 극진히 함이라.






굳을 견


우아할 아








가질 지


잡을 조


102) 好爵自縻(호작자미)

好爵自縻 좋을 벼슬 스스로 얽을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을 극진하면 인작이 스스로 이르게 된다.






좋을 호


스스로 자








벼슬 작


얽을 미


103) 都邑華夏(도읍화하)

都邑華夏 도읍 고을 빛날 여름 도읍은 왕성의 지위를 말한 것이고 화하는 당시 중국을 지칭하던 말이다






도읍 도


빛날 화








고을 읍


여름 하


104) 東西二京(동서이경)

東西二京 동녘 서녘 서울 동과 서에 두 서울이 있으니 동경은 낙양이고 서경은 장안이다.






동녘 동


두 이


西





서녘 서


서울 경


105) 背邙面洛(배마면락)

背邙面洛 산이름 강이름 동경은 북에 북망산이 있고 낙양은 남에 낙천이 있다.






등 배


낮 면








산이름 망


강이름 락


106) 浮渭據涇(부위거경)

浮渭據涇 강이름 의거할 통할 위수에 뜨고 경수를 눌렀으니 장안은 서북에 위천, 경수, 두물이 있었다.






뜻 부


의거할 거








강이름 위


통할 경


107) 宮殿盤鬱(궁전반울)

宮殿盤鬱 서릴 답답 궁전은 울창한 나무 사이에 서린 듯 정하고






집 궁


서릴 반


殿





집 전


답답 울


108) 樓觀飛驚(루관비경)

樓觀飛驚 다락 놀랄 궁전 가운데 있는 물견대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 듯하여 놀란다.






다락 루


날 비








볼 관


놀랄 경


109) 圖寫禽獸(도사금수)

圖寫禽獸 그림 베낄 날짐승 짐승 궁전 내부에는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 조각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림 도


날짐승 금








베낄 사


짐승 수


110) 畵采仙靈(화채선령)

畵采仙靈 그림 채색 신선 신령 신선과 신령의 그림도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다.






그림 화


신선 선








채색 채


신령 령


111) 丙舍傍啓(병사방계)

丙舍傍啓 남녘 병사 곁에 통고를 열어 궁전 내를 출입하는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남녘 병


곁 방








집 사


열 계


112) 甲帳對楹(갑장대영)

甲帳對楹 갑옷 휘장 대답할 기둥 아름다운 갑장이 기둥을 대하였으니 동방 삭이 갑장을 지어 임금이 잠시 정지하는 곳이다.






갑옷 갑


대답할 대








휘장 장


기둥 영


113) 肆筵設席(사연설석)

肆筵設席 베풀 자리 베풀 자리 자리를 베풀고 돗자리를 베푸니 연회하는 좌석이다.






베풀 사


베풀 설








자리 연


자리 석


114) 鼓瑟吹笙(고슬취생)

鼓瑟吹笙 비파 생황 비파를 치고 저를 부니 잔치하는 풍류다.






북 고


불 취








비파 슬


생황 생


115) 陞階納陛(승계납폐)

陞階納陛 오른쪽 바칠 섬돌 문무백관이 계단을 올라 임금께 납폐하는 절차이니라






오른쪽 승


바칠 납








뜰 계


섬돌 폐


116) 弁轉疑星(변전의성)

弁轉疑星 고깔 구를 의심할 많은 사람들의 관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안간 의심할 정도이다.






고깔 변


의심할 의








구를 전


별 성


117) 右通廣內(우통광내)

右通廣內 통할 넓을 오른편에 광내가 통하니 광내는 나라 비서를 두는 집이다.






오른 우


넓을 광








통할 통


안 내


118) 左達承明(좌달승명)

左達承明 통달할 이을 밝을 왼편에 승명이 사무치니 승명은 사기를 교열하는 집이다.






왼 좌


이을 승








통달할 달


밝을 명


119) 旣集墳典(기집분전)

旣集墳典 이미 모을 무덤 이미 분과 전을 모았으니 삼황의 글은 삼분이요 오제의 글은 오전이다.






이미 기


무덤 분








모을 집


법 전


120) 亦聚郡英(역취군영)

亦聚郡英 모을 무리 꽃부리 또한 여러 영웅을 모으니 분전을 강론하여 치국하는 도를 밝힘이라.






또 역


무리 군








모을 취


꽃부리 영


121) 杜稿鍾隷(두고종례)

杜稿鍾隷 막을 볏집 쇠북 글씨 초서를 처음으로 쓴 두고와 예서를 쓴 종례의 글로 비치되었다.






막을 두


쇠북 종


稿





볏집 고


글씨 례


122) 漆書壁經(칠서벽경)

漆書壁經 옻칠할 글씨 나라 영제가 돌벽에서 발견한 서골과 공자가 발견한 육경도 비치되어 있다






옻칠할 칠


벽 벽








글씨 서


날 경


123) 府羅將相(부라장상)

府羅將相 마을 벌릴 장수 서로 마을 좌우에 장수와 정승이 벌려 있었다.






마을 부


장수장








벌릴 라


서로 상


124) 路夾槐卿(로협괴경)

路夾槐卿 괴화나무 벼슬 길에 고위 고관인 삼공구경의 마차가 열지어 궁전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길 로


괴화나무괴








낄 협


벼슬 경


125) 戶封八縣(호봉팔현)

戶封八縣 지게 봉할 여덟 고을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고 여덟 고을 민호를 주어 공신을 봉하였다.






지게 호


여덜 팔








봉할 봉


고을 현


126) 家給千兵(가급천병)

家給千兵 일천 군사 제후 나라에 일천 군사를 주어 그의 집을 호위시켰다






집 가


일천 천








줄 급


군사 병


 

 

출처 : 한국삼행시동호회
글쓴이 : 다음세대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