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至尊 千字文 |
1) 天地玄黃(천지현황)
天地玄黃 | 하늘 | 따 | 검을 | 누를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
천 | 지 | 현 | 황 |
天 | 玄 | ||||||
하늘 천 | 검을 현 | ||||||
地 | 黃 | ||||||
따 지 | 누를 황 |
2) 宇宙洪荒(우주홍황)
宇宙洪荒 | 집 | 집 | 넓을 | 거칠 |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즉 세상의 넓음을 말한다. |
우 | 주 | 홍 | 황 |
宇 | 洪 | ||||||
집 우 | 넓을 홍 | ||||||
宙 | 荒 | ||||||
집 주 | 거칠 황 |
3) 日月盈昃(일월영측
日月盈昃 | 날 | 달 | 찰 | 기울 |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이지러진다. 즉 우주의 진리를 말한다. |
일 | 월 | 영 | 측 |
日 | 盈 | ||||||
날 일 | 찰 영 | ||||||
月 | 昃 | ||||||
달 월 | 기울 측 |
4) 辰宿列張(진숙렬장)
辰宿列張 | 별 | 잘 | 벌릴 | 베풀 | 성좌가 해 달과 같이 하늘에 넓게 벌려져 있음을 말한다. |
진 | 숙 | 렬 | 장 |
辰 | 列 | ||||||
별 진 | 벌릴 렬 | ||||||
宿 | 張 | ||||||
잘 숙 | 베풀 장 |
5) 寒來署往(한래서왕)
寒來署往 | 찰 | 올 | 더울 | 갈 |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간다. 즉 사철의 바뀜을 말한다. |
한 | 래 | 서 | 왕 |
寒 | 署 | ||||||
찰 한 | 더울 서 | ||||||
來 | 往 | ||||||
올 래 | 갈 왕 |
6) 秋收冬藏(추수동장)
秋收冬藏 | 가을 | 걷을 | 겨울 | 감출 | 가을에 곡식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그것을 감춰들인다.(저장한다) |
추 | 수 | 동 | 장 |
秋 | 冬 | ||||||
가을 추 | 겨울 동 | ||||||
收 | 藏 | ||||||
걷을 수 | 감출 장 |
7) 閏餘成歲(윤여성세)
閏餘成歲 | 윤달 | 남을 | 이룰 | 해 | 일년 이십사절기 나머지 시각을 모아 윤달로 하여 해를 이루었다. |
윤 | 여 | 성 | 세 |
閏 | 成 | ||||||
윤달 윤 | 이룰 성 | ||||||
餘 | 歲 | ||||||
남을 여 | 해 세 |
8) 律呂調陽(률려조양)
律呂調陽 | 가락 | 음률 | 고를 | 별 | 천지간의 양기를 고르게 하니 즉 율은 양이요 여는 음이다. |
률 | 려 | 조 | 양 |
律 | 調 | ||||||
가락 률 | 고를 조 | ||||||
呂 | 陽 | ||||||
음률 려 | 별 양 |
9) 雲騰致雨(운등치우)
雲騰致雨 | 구름 | 오를 | 이를 | 비 | 수증기가 올라가서 구름이 되고 냉기를 만나 비가 된다. 즉 자연의 기상을 말한다. |
운 | 등 | 치 | 우 |
雲 | 致 | ||||||
구름 운 | 이를 치 | ||||||
騰 | 雨 | ||||||
오를 등 | 비 우 |
10) 露結爲霜(로결위상)
露結爲霜 | 이슬 | 맺을 | 할 | 서리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룬다. |
로 | 결 | 위 | 상 |
露 | 爲 | ||||||
이슬 로 | 할 위 | ||||||
結 | 霜 | ||||||
맺을 결 | 서리 상 |
11) 金生麗水(금생려수)
金生麗水 | 쇠 | 날 | 고을 | 물 | 금은 여수에서 나니 여수는 중국의 지명이다. |
금 | 생 | 려 | 수 |
金 | 麗 | ||||||
쇠 금 | 고을 려 | ||||||
生 | 水 | ||||||
날 생 | 물 수 |
12) 玉出崑岡(옥출곤강)
玉出崑岡 | 구슬 | 날 | 메 | 메 | 옥은 곤강에서 나니 곤강은 역시 중국의 산 이름이다. |
옥 | 출 | 곤 | 강 |
玉 | 崑 | ||||||
구슬 옥 | 메 곤 | ||||||
出 | 岡 | ||||||
날 출 | 메 강 |
13) 劍號巨闕(검호거궐)
劍號巨闕 | 칼 | 이름 | 클 | 대궐 | 거궐은 칼이름이고 구야자가 지은 보검이다. 즉 조나라의 국보다. |
검 | 호 | 거 | 궐 |
劍 | 巨 | ||||||
칼 검 | 클 거 | ||||||
號 | 厥 | ||||||
이름 호 | 대궐 궐 |
14) 珠稱夜光(주칭야광)
珠稱夜光 | 구슬 | 일컬을 | 밤 | 빛 | 구슬의 빛이 밤의 낮 같은 고로 야광이라 칭하였다. |
주 | 칭 | 야 | 광 |
珠 | 夜 | ||||||
구슬 주 | 밤 야 | ||||||
稱 | 光 | ||||||
일컬을 칭 | 빛 광 |
15) 果珍李柰(과진리내)
果珍李柰 | 과실 | 보배 | 오얏 | 능금나무 | 과실 중에 오얏과 능금의 그 진미가 으뜸임을 말한다. |
과 | 진 | 리 | 내 |
果 | 李 | ||||||
과실 과 | 오얏 리 | ||||||
珍 | 柰 | ||||||
보배 진 | 능금나무내 |
16) 菜重芥薑(채중개강)
菜重芥薑 | 나물 | 무거울 | 겨자 | 생강 | 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중하다. |
채 | 중 | 개 | 강 |
菜 | 芥 | ||||||
나물 채 | 겨자 개 | ||||||
重 | 薑 | ||||||
무거울 중 | 생강 강 |
17) 海鹹河淡(해함하담)
海鹹河淡 | 바다 | 짤 | 물 | 묽을 | 바다 물은 짜고 밀물은 맛도 없고 맑다. |
해 | 함 | 하 | 담 |
海 | 河 | ||||||
바다 해 | 물 하 | ||||||
鹹 | 淡 | ||||||
짤 함 | 묽을 담 |
18) 鱗潛羽翔(린잠우상)
鱗潛羽翔 | 비늘 | 잠길 | 깃 | 높이날 | 비늘 있는 고기는 물 속에 잠기고 날개 있는 새는 공중에 난다. |
린 | 잠 | 우 | 상 |
鱗 | 羽 | ||||||
비늘 린 | 깃 우 | ||||||
潛 | 翔 | ||||||
잠길 잠 | 높이날 상 |
19) 龍師火帝(룡사화제)
龍師火帝 | 용 | 스승 | 불 | 임금 | 용으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불로써 황제를기록하였다. |
룡 | 사 | 화 | 제 |
龍 | 火 | ||||||
용 룡 | 불 화 | ||||||
師 | 帝 | ||||||
스승 사 | 임금 제 |
20) 鳥官人皇(조관인황)
鳥官人皇 | 새 | 벼슬 | 사람 | 임금 | 소호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황제는 인문을 갖추었으므로 인황이라 하였다 |
조 | 관 | 인 | 황 |
鳥 | 人 | ||||||
새 조 | 사람 인 | ||||||
官 | 皇 | ||||||
벼슬 관 | 임금 황 |
21) 始制文字(시제문자)
始制文字 | 처음 | 지을 | 글월 | 글자 | 복희의 신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 |
시 | 제 | 문 | 자 |
始 | 文 | ||||||
처음 시 | 글월 문 | ||||||
制 | 字 | ||||||
지을제 | 글자 자 |
22) 乃服衣裳(내복의상)
乃服衣裳 | 이에 | 옷 | 옷 | 치마 | 이에 의상을 입게 하니 황제가 의관을 지어 등분을 분별하고 위의를 엄숙케 하였다. |
내 | 복 | 의 | 상 |
乃 | 衣 | ||||||
이에 내 | 옷 의 | ||||||
服 | 裳 | ||||||
옷 복 | 치마 상 |
23) 推位讓國(추위양국)
推位讓國 | 밀 | 자리 | 사양할 | 나라 |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하니 제요가 제순에게 전위하였다. |
추 | 위 | 양 | 국 |
推 | 讓 | ||||||
밀 추 | 사양할 양 | ||||||
位 | 國 | ||||||
자리 위 | 나라 국 |
24) 有虞陶唐(유우도당)
有虞陶唐 | 있을 | 헤아릴 | 질그릇 | 당나라 | 유우는 제순이요 도당은 제요이다. 즉 중국 고대 제왕이다. |
유 | 우 | 도 | 당 |
有 | 陶 | ||||||
있을 유 | 질그릇 도 | ||||||
虞 | 唐 | ||||||
헤아릴 우 | 당나라 당 |
25) 弔民伐罪(조민벌죄)
弔民伐罪 | 슬퍼할 | 백성 | 칠 | 허물 | 불쌍한 백성은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 |
조 | 민 | 벌 | 죄 |
弔 | 伐 | ||||||
슬퍼할 조 | 칠 벌 | ||||||
民 | 罪 | ||||||
백성 민 | 허물 죄 |
26) 周發殷湯(주발은탕)
周發殷湯 | 두루 | 필 | 나라이름 | 끓을 | 주발은 무왕의 이름이고 은탕은 왕의 칭호이다. |
주 | 발 | 은 | 탕 |
周 | 殷 | ||||||
두루 주 | 나라이름 은 | ||||||
發 | 湯 | ||||||
필 발 | 끓을 탕 |
27) 坐朝問道(좌조문도)
坐朝問道 | 앉을 | 아침 | 물을 | 길/말할 | 좌조는 왕위에 앉은 것이고 문도는 나라 다스리는 법을 말한다. |
좌 | 조 | 문 | 도 |
坐 | 問 | ||||||
앉을 좌 | 물을 문 | ||||||
朝 | 道 | ||||||
아침 조 | 길/말할 도 |
28) 垂拱平章(수공평장)
垂拱平章 | 드리울 | 껴안을 | 평평할 | 글월 | 밝고 평화스럽게 다스리는 길을 겸손히 생각함을 말한다. |
수 | 공 | 평 | 장 |
垂 | 平 | ||||||
드리울 수 | 평평할 평 | ||||||
拱 | 章 | ||||||
껴안을 공 | 글월 장 |
29) 愛育黎首(애육려수)
愛育黎首 | 사랑 | 기를 | 걷을 | 머리 | 明君이 천하를 다스림에 衆民을 사랑하고 양육함을 말한다. |
애 | 육 | 려 | 수 |
愛 | 黎 | ||||||
사랑 애 | 걷을 려 | ||||||
育 | 首 | ||||||
기를 육 | 머리 수 |
30) 臣伏戎羌(신복융강)
臣伏戎羌 | 신하 | 업드릴 | 오랑케 | 종족이름 | 이상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융과 강도 항복하고야 만다. |
신 | 복 | 융 | 강 |
臣 | 戎 | ||||||
신하 신 | 오랑케 융 | ||||||
伏 | 羌 | ||||||
업드릴 복 | 종족이름 강 |
31)遐邇壹體(하이일체)
遐邇壹體 | 멀 | 가까울 | 한 | 몸 |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 그 덕망에 귀순케 하며 일체가 될 수 있다. |
하 | 이 | 일 | 체 |
遐 | 壹 | ||||||
멀 하 | 한 일 | ||||||
邇 | 體 | ||||||
가까울 이 | 몸 체 |
32) 率賓歸王(솔빈귀왕)
率賓歸王 | 거느릴/비율 | 손 | 돌아갈 | 임금 | 거느리고 복종하여 왕에게 돌아오니 덕을 입어 복종치 않음이 없음을 말한다. |
솔/률 | 빈 | 귀 | 왕 |
率 | 歸 | ||||||
거느릴솔 | 돌아갈 귀 | ||||||
賓 | 王 | ||||||
손 빈 | 임금 왕 |
33) 鳴鳳在樹(명봉재수)
鳴鳳在樹 | 울 | 봉황새 | 있을 | 나무 | 명군 성현이 나타나면 봉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이 미치는 곳마다 봉이 나무 위에서 울 것이다. |
명 | 봉 | 재 | 수 |
鳴 | 在 | ||||||
울 명 | 있을 재 | ||||||
鳳 | 樹 | ||||||
봉황새 봉 | 나무 수 |
34) 白駒食場(백구식장)
白駒食場 | 흰 | 망아지 | 밥 | 마당 | 평화스러움을 말한 것이며, 즉 흰 망아지도 감화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한다. |
백 | 구 | 식 | 장 |
白 | 食 | ||||||
흰 백 | 밥 식 | ||||||
駒 | 場 | ||||||
망아지 구 | 마당 장 |
35) 化被草木(화피초목)
化被草木 | 될 | 입을 | 풀 | 나무 | 덕화가 사람이나 짐승에게만 미칠 뿐 아니라 초목에까지도 미침을 말한다. |
화 | 피 | 초 | 목 |
化 | 草 | ||||||
될 화 | 풀 초 | ||||||
被 | 木 | ||||||
입을 피 | 나무 목 |
36)賴及萬方(뢰급만방)
賴及萬方 | 힘입을 | 미칠 | 일만 | 모 | 만방이 극히 넓으나 어진 덕이 고루 미치게 된다. |
뢰 | 급 | 만 | 방 |
賴 | 萬 | ||||||
힘입을 뢰 | 일만 만 | ||||||
及 | 方 | ||||||
미칠 급 | 모 방 |
37) 蓋此身髮(개차신발)
蓋此身髮 | 덮을 | 이 | 몸 | 터럭 |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다. |
개 | 차 | 신 | 발 |
蓋 | 身 | ||||||
덮을 개 | 몸 신 | ||||||
此 | 髮 | ||||||
이 차 | 터럭 발 |
38) 四大五常(사대오상)
四大五常 | 넉 | 큰 | 다섯 | 항상 |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는 천지 군부요 오상은 인의예지신이다 |
사 | 대 | 오 | 상 |
四 | 五 | ||||||
넉 사 | 다섯 오 | ||||||
大 | 常 | ||||||
큰 대 | 항상 상 |
39) 恭惟鞠養(공유국양)
恭惟鞠養 | 공손할 | 오직 | 국문할 | 기를 | 국양함을 공손히 하라. 이 몸은 부모의 기르신 은혜이기 때문이다. |
공 | 유 | 국 | 양 |
恭 | 鞠 | ||||||
공손할 공 | 국문할 국 | ||||||
惟 | 養 | ||||||
오직 유 | 기를 양 |
40) 豈敢毁傷(기감훼상)
豈敢毁傷 | 어찌 | 감이 | 헐 | 상할 | 부모께서 낳아 길러 주신 이 몸을 어찌 감히 훼상할 수 있으랴. |
기 | 감 | 훼 | 상 |
豈 | 毁 | ||||||
어찌 기 | 헐 훼 | ||||||
敢 | 傷 | ||||||
감이 감 | 상할 상 |
41) 女慕貞烈(녀모정렬)
女慕貞烈 | 계집 | 사모할 | 곧을 | 매울 |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키고 행실을 단정하게 해야 함을 말한다. |
녀 | 모 | 정 | 렬 |
女 | 貞 | ||||||
계집 녀 | 곧을 정 | ||||||
慕 | 烈 | ||||||
사모할 모 | 매울 렬 |
42) 男效才良(남효재량)
男效才良 | 사내 | 본받을 | 재주 | 어질 | 남자는 재능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한다. |
남 | 효 | 재 | 양 |
男 | 才 | ||||||
사내 남 | 재주 재 | ||||||
效 | 良 | ||||||
본받을 효 | 어질 량 |
43) 知過必改(지과필개)
知過必改 | 알 | 지날/허물 | 반드시 | 고칠 | 누구나 허물이 있는 것이니 허물을 알면 즉시 고쳐야 한다. |
지 | 과 | 필 | 개 |
知 | 必 | ||||||
알 지 | 반드시 필 | ||||||
過 | 改 | ||||||
지날 과 | 고칠 개 |
44) 得能莫忘(득능막망)
得能莫忘 | 얻을 | 능할 | 말 | 잊을 |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
득 | 능 | 막 | 망 |
得 | 莫 | ||||||
얻을 득 | 말 막 | ||||||
能 | 忘 | ||||||
능할 능 | 잊을 망 |
45) 罔談彼短(망담피단)
罔談彼短 | 없을 | 말씀 | 저 | 짧을 | 자기의 단점을 말 안하는 동시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라. |
망 | 담 | 피 | 단 |
罔 | 彼 | ||||||
없을 망 | 저 피 | ||||||
談 | 短 | ||||||
말씀 담 | 짧을 단 |
46) 靡恃己長(미시기장)
靡恃己長 | 아닐 | 믿을 | 몸 | 길 | 자신의 특기를 믿고 자랑하지 말라. 그럼으로써 더욱 발달한다. |
미 | 시 | 기 | 장 |
靡 | 己 | ||||||
아닐 미 | 몸 기 | ||||||
恃 | 長 | ||||||
믿을 시 | 길 장 |
47) 信使可覆(신사가복)
信使可覆 | 믿을 | 하여금 | 좋을 | 덮을 |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이고 또한 남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 |
신 | 사 | 가 | 복 |
信 | 可 | ||||||
믿을 신 | 좋을 가 | ||||||
使 | 覆 | ||||||
하여금 사 | 덮을 복 |
48) 器欲難量(기욕난량)
器欲難量 | 그릇 | 하고자할 | 어려울 | 회아릴 | 사람의 기량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기 어렵다. |
기 | 욕 | 난 | 량 |
器 | 難 | ||||||
그릇 기 | 어려울 난 | ||||||
欲 | 量 | ||||||
하고자할 욕 | 회아릴 량 |
49) 墨悲絲染(묵비사염)
墨悲絲染 | 먹 | 슬플 | 실 | 물들일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한다.즉 사람도 매사를 조심하여야한다. |
묵 | 비 | 사 | 염 |
墨 | 絲 | ||||||
먹 묵 | 실 사 | ||||||
悲 | 染 | ||||||
슬플 비 | 물들일 염 |
50) 詩讚羔羊(시찬고양)
詩讚羔羊 | 시 | 칭찬할 | 새끼양 | 양 | 시전 고양편에 문왕의 덕을 입은 남국 대부의 정직함을 칭찬하였으니 사람의 선악을 말한 것이다. |
시 | 찬 | 고 | 양 |
詩 | 羔 | ||||||
시 시 | 새끼양 고 | ||||||
讚 | 羊 | ||||||
칭찬할 찬 | 양 양 |
51) 景行維賢(경행유현)
景行維賢 | 경치 | 다닐/항렬 | 벼리 | 어질 | 행실을 훌륭하게 하고 당당하게 행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
경 | 행/항 | 유 | 현 |
景 | 維 | ||||||
경치 경 | 벼리 유 | ||||||
行 | 賢 | ||||||
다닐 행 | 어질 현 |
52) 克念作聖(극염작성)
克念作聖 | 어길 | 생각 | 지을 | 성인 | 성인의 언행을 잘 생각하여 수양을 쌓으면 자연 성인이 됨을 말한다. |
극 | 염 | 작 | 성 |
克 | 作 | ||||||
어길 극 | 지을 작 | ||||||
念 | 聖 | ||||||
생각 염 | 성인 성 |
53)德建名立(덕건명립)
德建名立 | 덕 | 세울 | 이름 | 설 | 항상 덕을 가지고 세상일을 행하면 자연 이름도 서게 된다. |
덕 | 건 | 명 | 립 |
德 | 名 | ||||||
덕 덕 | 이름 명 | ||||||
建 | 立 | ||||||
세울 건 | 설 립 |
54) 形端表正(형단표정)
形端表正 | 모양 | 바를 | 겉 | 바를 | 몸 형상이 단정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표면에 나타난다. |
형 | 단 | 표 | 정 |
形 | 表 | ||||||
모양 형 | 겉 표 | ||||||
端 | 正 | ||||||
바를 단 | 바를 정 |
55) 空谷傳聲(공곡전성)
容谷傳聲 | 얼굴 | 골 | 전할 | 소리 | 산골짜기에서 크게 소리치면 그대로 전한다. 즉 악한 일을 당하게 된다. |
용 | 곡 | 전 | 성 |
空 | 傳 | ||||||
얼굴 용 | 전할 전 | ||||||
谷 | 聲 | ||||||
골 곡 | 소리 성 |
56) 虛堂習聽(허당습청)
虛堂習聽 | 빌 | 집 | 익힐 | 들을 |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린다. 즉 착한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도 응한다 |
허 | 당 | 습 | 청 |
虛 | 習 | ||||||
빌 허 | 익힐 습 | ||||||
堂 | 聽 | ||||||
집 당 | 들을 청 |
57) 禍因惡積(화인악적)
禍因惡積 | 재앙 | 인할 | 악할 | 쌓을 | 재앙은 악을 쌓음에 인한 것이므로 재앙을 받는 이는 평일에 악을 쌓았기 때문이다. |
화 | 인 | 악 | 적 |
禍 | 惡 | ||||||
재앙 화 | 악할 악 | ||||||
因 | 積 | ||||||
인할 인 | 쌓을 적 |
58) 福緣善慶(복연선경)
福緣善慶 | 복 | 인연 | 착할 | 경사 | 복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가 온다 |
복 | 연 | 선 | 경 |
福 | 善 | ||||||
복 복 | 착할 선 | ||||||
緣 | 慶 | ||||||
인연 연 | 경사 경 |
59) 尺璧非寶(척벽비보)
尺璧非寶 | 자 | 구슬 | 아닐 | 보배 | 한 자 되는 구슬이라고 해서 결코 보배라고는 할 수 없다. |
척 | 벽 | 비 | 보 |
尺 | 非 | ||||||
자 척 | 아닐 비 | ||||||
璧 | 寶 | ||||||
구슬 벽 | 보배 보 |
60) 寸陰是競(촌음시경)
寸陰是競 | 마디 | 그늘 | 옳을/이 | 다를 |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귀중하니 시간을 아껴야 한다. |
촌 | 음 | 시 | 경 |
寸 | 是 | ||||||
마디 촌 | 이 시 | ||||||
陰 | 競 | ||||||
그늘 음 | 다를 경 |
61) 資父事君(자부사군)
資父事君 | 자료 | 아비 | 일/섬길 | 임금 | 아비를 자료로 하여 임금을 섬길지니 아비 섬기는 효도로 임금을 겨야한다. |
자 | 부 | 사 | 군 |
資 | 事 | ||||||
자료 자 | 일/섬길사 | ||||||
父 | 君 | ||||||
아비 부 | 임금 군 |
62) 曰嚴與敬(왈엄여경)
曰嚴與敬 | 가로 | 엄할 | 더불 | 공경할 | 임금을 대하는 데는 엄숙함과 공경함이 있어야 한다. |
왈 | 엄 | 여 | 경 |
曰 | 與 | ||||||
가로 왈 | 더불 여 | ||||||
嚴 | 敬 | ||||||
엄할 엄 | 공경할 경 |
63) 孝當竭力(효당갈력)
孝當竭力 | 효도 | 마땅할 | 다할 | 힘 | 부모를 섬길 때에는 마땅히 힘을 다 하여야 한다. |
효 | 당 | 갈 | 력 |
孝 | 竭 | ||||||
효도 효 | 다할 갈 | ||||||
當 | 力 | ||||||
마땅할 당 | 힘 력 |
'천자문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자문 (0) | 2022.07.21 |
---|---|
[스크랩] 천자문보기 #190~250 (757~1,000자) / 園莽抽條(원망추조)~焉哉乎也(언재호 (0) | 2022.07.21 |
[스크랩] 천자문보기 #127~189 (505~756자) / 高冠陪輦(고관배련)~渠荷的歷(거하적력 (0) | 2022.07.21 |
[스크랩] 천자문보기 #64~126 (253~504자) / 忠則盡命(충즉진명)~家給千兵(가급천병) (0) | 2022.07.21 |
천자문 (0) | 202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