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소망바위

눈님* 2012. 1. 1. 13:51

 

 

소망바위

 /눈님

 

소리 없이 흘러내린 눈물 따라 새긴 얼굴

 

망망대해 일엽편주 아픈 이여 눈을 뜨라

 

바늘구멍 한탄마라 하늘 문이 열려있다

 

위기극복 어려우나 마음 밭에 희망 심자

 

 

 

 

애기봉~ 소망 바위~

 

 

측면에 불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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