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눈님
안녕하세요 진작좀 찾아 뵙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왔습니다
살가운 눈님의 글을 대하니 감회가 깊습니다
자주는 방문하지 못 하더라도 가끔 들르겠습니다
부디 고운 작품 많이 내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담촌님!
반갑습니다.
함께 활동할 때의 즐겁던 일들이 가끔씩 그립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는데
이렇게 방문과 댓글을 주시니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대관령의 보금자리는 완공하셨는지요?
곧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면 스키를 즐기시겠지요.
행시로 맺어진 인연의 끈이 오늘 따라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조금 조용하면 들리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
따뜻한 답글에 감사 합니다
대관령의 공사건은 내년으로 미뤄놓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어서.....
기억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나날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