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그날
눈님
참 예쁘다
나의 스물 세살
무수한 꿈의 속삭임

그때를 그리워 하시는군요
글 속에서는 시공이 초월되니
다녀 오시지요.ㅎㅎㅎ
-
그럴까요.
가끔은 나이를 잊어버리는데 주위에서 자꾸 아르켜 줘요.
다행인게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언젠가 행시를 잘 쓸 수 있을 때에는 다시 한번 멋진 인생을 살아보렵니다. -
그때가 언제인가가 아니라
지금이라 여겨 집니다
눈님의 글은 너무 정감있고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글은
고운심성에서 나오는 것이니
행복한 최면을 글속에서 만나세요
'자유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그리움 (0) | 2010.11.17 |
---|---|
두 얼굴의 미소 (0) | 2010.11.14 |
문학회/어쩌나 (0) | 2010.11.09 |
무지개/비워진 마음 (0) | 2010.11.08 |
소나무/저고리 (0) | 201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