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참나무/그날

눈님* 2010. 11. 13. 22:53

참나무/그날

눈님
 

참 예쁘다


나의 스물 세살


무수한 꿈의 속삭임

 

 

 

그때를 그리워 하시는군요
글 속에서는 시공이 초월되니
다녀 오시지요.ㅎㅎㅎ

  • 그럴까요.
    가끔은 나이를 잊어버리는데 주위에서 자꾸 아르켜 줘요.
    다행인게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언젠가 행시를 잘 쓸 수 있을 때에는 다시 한번 멋진 인생을 살아보렵니다.

  • 그때가 언제인가가 아니라
    지금이라 여겨 집니다
    눈님의 글은 너무 정감있고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글은
    고운심성에서 나오는 것이니
    행복한 최면을 글속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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