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나에게

눈님* 2010. 6. 21. 18:56

 

 

 

 

나에게

글/눈님

 

나에게 웃음과 사랑을 보낸다

에돌다 찾아온 나만의 안식처

게염을 버리니 하늘이 푸르다

 

게염;부러워하고 탐내는 욕심

 

 

 

  • 눈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제가 오지로 들어가서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찾아뵐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가을쯤되어야 인터넷이 될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때가 되어야 자주 뵐수 있을겝니다
    오늘 서울집에 오랜만에 올라와서 눈님의 물로그에 들렸습니다
    눈님의 사진을 보니 무척 반갑군요
    인터넷이 열리때 까지 자주 뵙지는 못할겻입니다
    기회가 되는데로 가끔 들르겠습니다

    • 담촌님 너무 반갑습니다.
      가끔 등단식의 사진을 보곤 한답니다.
      어제 밤에도 보았는데 오늘 반가운 소식이 왔네요.
      그때가 참으로 행복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곳의 한낮은 30도를 오르내리는데 대관령은 시원하겠지요.
      가을쯤 인터넷이 될 것 같다고 하심은 별장 완공도 그때 쯤인가요?
      지금은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곱고 아름다운 서정시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담촌님의 글을 떠올려 봅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집은 내년에 지을 계획입니다
    지금은 우선 임시로 거처할 집을 먼저 마련 하는 중 입니다
    집이 완공되면 한번 초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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