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눈님* 2025. 6. 23. 23:51

왼손, 독수리 타법으로 글자 연습.

쉽지 않다.

답답하다.

올여름은 그냥 시간 보내자.

쉼 없이 살았으니 강제적인 수단으로 쉼을 주시나 보다.

통기브스를 한 오른팔을 치켜들고 흔들어보며 웃는 걸 보니 어느 정도 현실적응이 된 듯.

 

고비의 순간마다 드는 생각

몸이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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