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올케 언니

눈님* 2011. 10. 31. 17:12

올케언니

글/눈님

 

올곶은 마음 하나 가문을 빛낸 이여

 

케이싱 없는 효심 주위에 베푼 은덕

 

언덕진 비탈길에 소롯이 남은 자취

 

니마의 굵은 주름 거룩한 삶의 훈장

 

 

케이싱;포장

니마;이마(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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