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눈님
성년의 유생들이 펼치는 종합예술
균형의 틀을 깨는 금녀의 성균관 내(內)
관습에 도전 하고 실용의 해가 뜬다
스승의 깊은 지혜 제자의 높은 이상
캔들과 같은 우정 권세가 초라하다
들끓는 인기에는 소신과 철학 있네
캔들;양초
믹키유천
박민영 (김윤희)
송중기 (구용하)
유아인 (문재신)
지금까지 보아 온 드라마 중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재미있게 보는 극.
재방송을 보고 또 보아도
흐뭇하고 통쾌하고 눈물 나고 사랑스럽고
주인공이 멋있다.
행시도 멋지게 짓고 싶은데
생각대로 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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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치고 미니 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인 데
가장 나중에 본 미니 시리즈는 '공부에 신' 이었지요.
보통 미니 시리즈를 선택해서 보면
우연히도 '최고 시청률' 작품만 보게 되더군요.
지금도 유혹이 있는 데
'대물'을 볼까 생각 하는 데
느낌으로는 이 작품이 올해 최고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하는
직감을 하게 됩니다. -
예전에 공부의 신을 보면서 공부도 빠른 길이 있고
행시도 빠르게 배우는 길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공부의 신을 보지를 못했어요.
대물은 2회 부터 보았는데 예사롭지 않아요.
수목 드라마는 이걸로 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아마 최고의 작품이 될 것 같은 느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