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장미
글/눈님
오가는 길모퉁이 초가집 돌담장에
월야에 이슬 먹고 피어난 빨간 장미
의붓딸 가슴앓이 꽃으로 환생했나
장벽을 넘고 싶은 아픔은 가시 돋아
미운 맘 곰 삭이며 사랑을 기다리네
멋진 표현입니다.
'월야에 이슬먹고 피어난 빨간장미'
고운 시심에 빈 가슴을 채우고 갑니다.
-
오월의 장미 한아름을 드립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향기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오월의 장미
글/눈님
오가는 길모퉁이 초가집 돌담장에
월야에 이슬 먹고 피어난 빨간 장미
의붓딸 가슴앓이 꽃으로 환생했나
장벽을 넘고 싶은 아픔은 가시 돋아
미운 맘 곰 삭이며 사랑을 기다리네
멋진 표현입니다.
'월야에 이슬먹고 피어난 빨간장미'
고운 시심에 빈 가슴을 채우고 갑니다.
오월의 장미 한아름을 드립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향기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