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 참 어여쁜 당신 *

눈님* 2009. 6. 12. 17:29

 

 
 
 

참.....참 행복합니다.

어.....어찌하여 당신은 그리도 예쁜가요!

여.....여러 날 하루도 미운 날이 없습니다.

쁜.....쁜뻔스러운 표정을 지을 때도 귀엽습니다.

당.....당신은 나의 천사입니다.

신.....신이 내려주신 유일한 선물입니다.

        이런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비후2009.06.19 12:14 신고

눈님의 사행시는
작품감입니다.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해요
오늘도 기쁜날 되시길요!

답글
  • 눈님2009.06.21 00:12

    고마워요.
    부끄럽게 작품은 무슨~
    그냥 재미로 낙서해 보는 거지요.

    나이가 들어가지만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려 노력해요.
    모든 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때가
    참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니까요.
    비 내리는 밤입니다.
    비후님!
    비와 함께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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