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갓 태어난 아기의 마음으로 비옵니다.
바.....바람맞고 비 맞아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위.....위선과 거짓으로 얼룩진 중생들의 촛불이신 부처님
부.....부디 저의 간절한 마음 들어주소서.
처.....처자없는 가련한 중생이 마지막 안식처를 찾고 있습니다.
님.....님~부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거두어 주소서!
통일신라시대 작품이니까 약 1,500년 정도 되었다.
형태를 보아 약사여래불이라고 한다.
'자유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로; 끝남과 시작의 길을 걷다. (0) | 2009.06.06 |
---|---|
비 내리는 오후 (0) | 2009.05.28 |
보슬비 오는 거리 (0) | 2009.05.17 |
내 탓이요! (0) | 2009.05.14 |
일체유심조/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0) | 200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