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 우리가 꽃이 되어 *

눈님* 2009. 6. 14. 03:19

우리가 꽃이 되어

 

우.....우리 함께 가요.

리.....이 아름다운 꽃을 보려가요.

가.....가는 길 모퉁이의 바람도 함께 가요.

꽃.....꽃바람이 나를 안아주네요.

이.....이런 날 언제 또 올까요.

되.....되돌아 보니 길은 아득한데

어.....어머니의 손짓이 아련하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순수남 안철수 *  (0) 2009.06.18
* 행복한 오후 *  (0) 2009.06.17
거리에서 문화를 만나다  (0) 2009.06.13
* 참 어여쁜 당신 *  (0) 2009.06.12
미로; 끝남과 시작의 길을 걷다.  (0)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