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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동문서답

(동)..... 동창회에 참석했다. (문)..... 문제아나 모범생이었던 동창 모두 반가워 (서)..... 서로의 살아온 일 웃음소리 요란한데 (답)..... 답답하기 그지없네, 지금의 내심정 김강철수 좋은 일만 있는 줄알았더니 마음은 답답하세요?ㅎ~~ 08.05.12 22:50 답글 눈님 사람은 누구나 하나쯤 걱정거리는 갖고 있어요. 단지 말하지 않을 뿐이지요. 어찌 보면 세상 공평하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한때는 모든걸 다 갖고 살수도 있다는 생각이였지만 절대 다 갖을순 없다는것 늦게나마 깨달았어요. 그래도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으니 살맛나구요. 지금 내가 갖고 있는것, 할수있는 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면 기분이 좋아요. 08.05.12 23:47 답글 수정 삭제 나지기 어찌 좋은일만 있겠는지요 나쁜..

4행시/경거망동...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버릇 없고 교양 없는 행동

(경)..... 경부선 열차를 타고 (거)..... 거짓과 오만과 독선이 판치는 현실을 떠나 (망)..... 망망대해 푸른 파도 넘실대는 (동)..... 동경하던 그곳으로 떠나고 싶다. 눈님 카페지기님 부탁있어요. 제가 아직 한자 활용을 할 줄 몰라요. 경거망동(한자)첨부 좀 해 주세요. 08.05.11 03:54 답글 수정 삭제 나지기 輕擧妄動~~지금은 누구라도 대한민국을 벗어나고 싶은 심정일거 같습니다`~잘 지어 주셨습니다`~ 08.05.11 17:09 답글 김강철수 누님~~~ㅎ저 이제 들어왔어요~~~우리 운영자님이 답하셨네여~~~감사~~~ 08.05.11 21:36 답글 눈님 지기님도 휴식이 필요하겠어요.여행은 유익했나요? .맑은 공기, 대화가 되는 사람과의 만남, 좋은 생각......내일을 기다리..

4행시/우이독경

(우).....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엔 (이)..... 이름 모를 꽃들과 개미가 공존 (독)..... 독한 살충제가 개미 박멸에 특효라는데 (경).....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이쁜꽃 죽으면 어떡해. 나지기 빈대 잡으려다 초가간을 태운다는 속담이 생각나는군여` 08.05.10 00:04 답글 눈님 그러게요. 똑똑하신 나지기님 좋은 방법 없을까요. 몇년째 개미와 전쟁중입니다. 08.05.10 00:13 답글 수정 삭제 나지기 먼저... 약국에서 붕산을 구입한다 ( 700원쯤..) -> 하얀 가루다.. 그럼... 재료는 1. 감자는 삶아두고.. 2. 카스테라 3. 계란 노른자 이것을 섞는다 ( 붕산가루 + 감자반개 + 카스테라 + 계란 노른자 ) 이것을 으깨어 반죽한뒤 콩알보다 좀 크게 떼어내어 바퀴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