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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방/성동격서

눈님* 2008. 8. 21. 11:34

성동격서

(성)성공하여 금의 환향 하려고

(동)동분서주 열심히 뛰었건만

(격)격랑을 만나 좌초하고 말았으니

(서)서러운맘 어찌할까

처음으로 이런 글 지어 봤어요. 조금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용기 내었지요. 멋지고 재치 넘치는 파랑새 가족님 저에게 격려 좀 해주세요. 08.05.08 11:34

그러게요~~뜻하지 않는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안될터인데... 눈님 넘 잘사히구만요 ㅎㅎㅎ 늘 엄살만 피웠네유~~ 앞으로 자주 참여 해주실꺼쥬? 08.05.08 11:59
네. 감사해요. 모르는걸 알았을때의 기분 알죠. 제가 지금 그래요. 지기님 글 보고 탄복하고 부러워 했는데 열심히 해 볼께요. 08.05.08 12:20

깔끔하게 잘정리하셨는데요...휼륭합니다 08.05.08 12:22
고맙습니다. 08.05.08 14:40

저도 한표드립니다, 형님,ㅎ ㅎ ㅎ 08.05.08 13:19
아우 고마워. 08.05.08 13:53

조리있게 잘하셨습니다... 08.05.08 18:07
이런 글 짓는 자리 마련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08.05.08 20:22

지기님 장원급제글이라면 빵빠레 터트려 주시면 더욱 분발 할텐데... 08.05.08 20:26
빵빠레 어떻게 하면 되나요. 08.05.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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