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래서왕
눈님
한시름 꺾인바람 바위틈 잠이드니
내여울 얼음녹여 봄소리 상큼하다
서름에 얼은마음 햇살이 웃음주니
왕버들 꽃눈들의 다투어 봄나들이
찰 한(寒)
올 래(來)
더울 서(暑)
갈 왕(往)
찬 것이 오면 찬 것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간다. (즉 사철의 바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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