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지원님/이름 행시

눈님* 2010. 10. 21. 01:40

 

지원님

눈님



지적인 깊은 눈빛 시향을 가득 담고

원루도 방울방울 진주로 품는 조개

님 오신 행문동은 기쁨이 넘칩니다



원루(寃淚);원망하여 흘리는 눈물

 

 

원망도 진주로 품는 조개가
지원님 이시군요.
고운 시향입니다.

'이름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아님/선녀와 행문동  (0) 2010.10.25
황장엽/이름 행시  (0) 2010.10.22
무지리바/이름 행시  (0) 2010.10.18
장산님/주찬양님  (0) 2010.10.15
김인선/귀인이여 한들/한들님  (0)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