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장산님/주찬양님

눈님* 2010. 10. 15. 11:51

 

주찬양님/천군만마

        

          눈님

 

 

주님의 은총으로 먼 길도 한걸음에

찬양의 글 주시어 마음은 천군만마

양념의 맛깔처럼 그대 글 새콤달콤

님의 향 행문동에 마음껏 뿌려 주오

 

 

한삼동도 어감이 친근하지만 행문동도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한삼동은 어감이 강남 분위기가 나고
행문동은 어감이 강북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 그래요?
    사람사는 향기는 강북이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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