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노을진 바다

눈님* 2010. 8. 6. 09:49

 

 

 

 

 

  • 눈님께서도
    술 한잔 정도는 하시나요?
    저는 자주는 마시지는 않지만
    마시게되면 소주를 좋아합니다.

    • 맛은 없지만 아주 가끔
      분위기가 되면 즐기는 편입니다.
      가족이 모두 모이면 꼭 술 파티를 열어요.
      그 자리에서는 서스럼없이 서로의 얘기를 해요.
      가족이라는 끈끈함에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행복한 가족의 분위기기 연상이 됩니다.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담배는 피워보지 않았지만
      술은 어느정도 인간 관계에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지요.

  • 삼행님께서 주원이 주찬이와 여행을 다니는 모습이나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격의 없는 술파티나
    결국은 사랑이 담긴 가족의 모습이라 할 수 있지요.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하지요.
    술도 위험하지만 절제가 되고 자기 관리만 할 수 있다면
    좋은 기호품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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