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혼
글/눈님
아픔은 끝났는가 가신님 말이없고
늠름한 푸른기상 조국에 바치셨다
다못핀 청춘의꿈 남은자 몫이구나
운명을 갈라놓는 생과사 갈림길서
영혼의 아름다움 선택은 필수였고
혼백은 길이남아 이강산 지키리라

현충일 기념 행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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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의사자들의 숭고한 죽음이 있어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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