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강/눈님
금.....금장강 사전에도 찾을수 없는이름
장.....장고의 세월속에 잊었던 순수이름
강.....강건너 불구경에 우리말 찾는동천(님)
금 장 강/동천
금 금장강 버려둔체 동강을 부르는가
장 장차에 없엘 이름 이제는 버려야지
강 강물은 옛 이름 찾길 영월민에 바란다.
지금의 영월을 흘러가는 동강이란 이름은
일본인 들이 지은 이름이고 우리 조상님들이
부르던 옛 이름은 강이 하도 비단 병풍을 둘러
놓은듯 하다며 금장강(錦障江)이라 불렀다.
영월민이 하루라도 빨리 본 이름 찾아주기에
앞장서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