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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님* 2012. 11. 2. 01:44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안녕하세요. 늦은감이 있지만 컴퓨터를 생활 가까이에 두고 하루도 빠짐 없이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음에 놀랐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좋은 글들을 찾아 다니다 보니 욕심이 났어요. 이런 자료를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싶었고 남에게 보이긴 부끄러운 글이지만 자신의 마음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이곳을 방문하시는 님이 계신다면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