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행시

珠稱夜光(주칭야광)/14

눈님* 2022. 7. 22. 15:31
珠稱夜光(주칭야광)/청춘
 
 
글/눈님
 
 
 
주근깨 다닥다닥 점 찍어 귀여운데
 
칭얼이는 소녀의 사춘기 푸른 고민
 
야광주 찬란한 빛 어둠을 잠재우고
 
광활한 자연속에 눈부신 청춘이다
 
 
 
구슬이 빛이면 밤이 낮 같은 고로 야광이라 칭하였다.
즉 구슬의 아름다움을 이름
 
구슬;    주
일컬을;칭
밤;       야
빛;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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