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외로움이 좋다
글/눈님
가끔은 외로움이 행복할 때가 있다
끔찍이 지독하게 공허함 느낄 때는
은은한 그리움의 얼굴을 그려본다
외발로 홀로 서는 시련이 밀려와도
로즈 빛 붉은 입술 태양도 삼켜버릴
움 틔울 사랑 있어 웃음을 잃지 않다
이따금 불러보는 흘러간 옛 노래는
좋은 날 좋은 사람 얼굴이 떠오르니
다듬질 눈에 어린 어머니 보고 싶다
가끔은 외로움이 좋다
글/눈님
가끔은 외로움이 행복할 때가 있다
끔찍이 지독하게 공허함 느낄 때는
은은한 그리움의 얼굴을 그려본다
외발로 홀로 서는 시련이 밀려와도
로즈 빛 붉은 입술 태양도 삼켜버릴
움 틔울 사랑 있어 웃음을 잃지 않다
이따금 불러보는 흘러간 옛 노래는
좋은 날 좋은 사람 얼굴이 떠오르니
다듬질 눈에 어린 어머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