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아래 바다 펜션
눈님
구름 꽃 머무는 곳 햇살이 고운 언덕
름름한 돌 축대 위 오뚝 선 통나무집
아우른 자연경관 발길이 멈춰지네
래미는 아침 햇살 나그네 잠 깨우고
바다는 금빛 찬란 날 오라 손짓하네
다듬질 고운 모래 파도로 얼굴 씻고
펜 발톱 아기 게는 장난질 여념 없다
션하게 부는 바람 가을은 저 멀리서......
휴가중에 머문 남해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펜션 이름
자연과 가장 잘 어우러진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곳,
무공해 청정지역
다시 가보고 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