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맙습니다~~~~하하하
**가을여자**<47>
가을여자가 가을길따라 걸어올 적에
나를 향해 웃음지으며 걸어올 적에
다시없는 행복감으로 휩싸여진 나는
라틴제국도,로마제국도,결코 부럽지 않다네
마음은 출렁출렁,가을여자가 나를 향하니
바탕은 환상같고,가을여자가 나를 향하니
사랑의 이름으로 가을여자 맞이하리라
아름다움 보여주는 가을여자! 소망을 전해주는 가을여자!
자랑스러워라! 나는 행복감으로 휩싸이네!
차이점과 격식을 초월한 가을여자의 발걸음!
카메라로 이 광경을 영원히 담아두리라!
타임은 정지한 듯! 좌우엔 단풍천지!
파아란 가을하늘의 파아란 응원따라
하! 나와 가을여자! 더욱 깊어져오네!
-
반가운 황제님!
하하하 호탕한 웃음소리 제가 좋아해요.
남의 방에서 무례를 한 것이 아닌가 걱정이였지만
이렇게 바로 화답을 보내주시니 부끄러운 마음이 없어집니다.
신설 카페 운영자로서
황제님의 글을 보고 눈이 반짝했어요.
저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없는 기쁨입니다.
방문과 좋은 글 함께 주셔서 정말 기뻐요.
진심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이름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님 정진숙/청우 (0) | 2010.11.17 |
---|---|
여름이님/이름 행시 (0) | 2010.11.01 |
솔바람님/꿈속에서 (0) | 2010.10.28 |
선아님/선녀와 행문동 (0) | 2010.10.25 |
황장엽/이름 행시 (0) | 201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