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산님/눈님
속앓이
랑랑한 하모니카 바람에 실려오면
산넘어 양지마을 아가씨 잠못드네
님이라 부르기엔 아직은 속앓이만
저는 개인적으로 행시 카페에서 자유 행시방에 익숙해져서
다른 행시방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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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많은 일로 시간이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요.
한삼동에서 경험 했는데 카테고리가 너무 많으면
모두 방문하기가 힘이 들고 자연히 외면하게 되었어요.
결국 죽은 방이 되어 버리지요.
경험으로 가능하면 단순하지만 알차게 하자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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