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초승달 / 눈님
가여운 여인
초혼이 짙어 오고 하늘엔 조각달빛
승방은 적막한데 여인의 작은 숨결
달려온 질곡의 삶 눈물의 백팔번뇌
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행시 카페 개설과 함께 행시 문학 카페에 운영 방침에 맞추어글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