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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정인심

눈님* 2010. 4. 15. 14:01

천사 * 정인심

글/눈님

 

천년의 그리움이 한마리 새가됐네

사랑을 찾아나선 사랑행 급행열차

 

정들자 방랑의길 다정도 병이든가

인심도 물과같이 흘러만 가드이다

심중의 말한마디 듣고서 떠나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