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글은 정직하고 순수해서 좋아요
글/눈님
엄마의 빈마음을 배려하는 내아들
마음껏 표현못한 하찮은 습작에도
글감상 칭찬일색 용기를 북돋우네
은은한 노후품위 글씀이 최고라며
정직과 순수함이 엄마글 장점이래
직언도 약일텐데 행여맘 다칠세라
하이팅 두손번쩍 응원이 고마워라
고도의 언어예술 시세계 발담그고
순수한 우리언어 공들여 씨줄날줄
수없이 가다듬고 혼불을 불어넣어
해맑은 행시한줄 펼침이 희망이다
서러움 꿈이되고 미움도 사랑되는
좋은시 쓰려함은 자신을 갈고닦고
아픔을 곰삭이는 인고의 세월이다
요령껏 되는일은 애당초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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