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눈 내리는 마을

눈님* 2009. 2. 20. 02:02

 

(눈).....눈 속에 피어난 강인한 너, 매화!

(내).....내리는 햇살 받아 더욱 찬란한 너, 매화!!

(리).....이내 나약한 마음 네가 부럽구나.

(는).....는적거리지 않으려 입술 깨물어 본다.

(마).....마음! 흐트려지는 마음 잡으려.

(을).....을러대는 나에게 용기를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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