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사태 |
---|
(부).....부드러운 맛! 잊을 수 없는 맛!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한 나.
(마).....마음까지 샤르르 녹여주던 추억의 빙그레 투게더!!
(사).....사리 분별 않고 얘들 보다 빨라지던 손.
(태).....태무심한 지금은 나이 탓인가 이빨 탓인가. |
입맛도 나이가 들면 변화나 봅니다.예전에 즐기던 음식도 나이드니 별로예요~~사람사는게 다 그런가봐요~~ 08.09.03 09:24
답글

흐흐 아이스크림 이빨로 드세요? 식성이 변하셨나 바요 08.09.04 00:05
답글

세월이 흘러 보세요. 아~ 이런거구나 느낄 날이 올꺼예요. 08.09.04 10:57
수정
삭제


투게더 오랫만에 들어보네요~~요즘은 베스킨라빈스을 많이 먹어서그런지 조금은 잊혀져가는듯해 아쉽긴하네요~예전엔 투게더 하나놓고 빙둘러앉아 퍼먹던 기억이나네요~~ 08.09.04 10:09
답글

아이스크림 이전에 아이스케끼가 먹고파서 께끼통 짊어지고 장사했던 옜생각이 나네요....아이스께~~~끼...어름과죠~~~~~~~ㅎㅎㅎ 08.09.05 13:15
답글

맞아요. 아이스께끼. 팥이 듬뿍! 08.09.05 13:26
수정
삭제



'4행시 이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의명분 (大義名分) (0) | 2008.09.10 |
---|---|
태평성대 (0) | 2008.09.07 |
信木熊浮(신목웅부) 믿던 나무에 곰이 떴다는 뜻으로, 단단히 믿던 일 (0) | 2008.09.07 |
혈혈단신(孑孑單身 ) :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0) | 2008.09.01 |
해로동혈 (偕老同穴) (0) | 200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