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달리자님 /눈님
달님이고운 밤에 한걸음 달려오셔
리라 꽃 한 다발을 내 품에 안기셨네
자욱히 흐려있던 마음에 불을 켜는
님이여 오늘 밤은 월궁에 머무소서
특히 이곳에 와서 보니 또다른 느낌이 듭니다.다시금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신기해요.같은 사람이나 글이라도만나는 장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니까요.저 역시 이곳에서 댓글로 인사를 하니 더 반갑네요.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