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석두/석류

눈님* 2009. 12. 1. 14:20

석.....석삼자도 모르는 석두를 부여잡고

두.....두시간도 넘어서 아직도 씨름이야

 

 

 

 

행시 이어가기

 

 

석.....석류알 송알송알 입속에 샤르르침

두.....두알만 깨물어도 얼굴은 할매주름

 

석.....석자가 성이구요 만석이 이름이니

두.....두자를 바꾸어도 석만석 변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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