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 떠나 가는 배 *

눈님* 2009. 11. 26. 14:27

* 떠나 가는 배 *

 

떠.....떠날줄 내모르고 속마음 다주었네

 

나.....나홀로 텅빈이곳 헛웃음 절로난다

 

가.....가는이 마음이야 사연들 있겠지만

     

      는.....는다는 한숨마저 한소절 노랫가락      

 

배.....배시시 의미있는 입술만 붉게탄다

 

'자유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저녁 준비 *  (0) 2009.12.01
* 호도까기 인형 *  (0) 2009.11.29
참 고마운 당신/참 어여쁜 당신  (0) 2009.11.24
고향의 노래  (0) 2009.11.24
= 행시쓰기 잠시 중단 =  (0)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