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행시 쓴 취중진담 /다니엘/눈님

눈님* 2009. 5. 1. 10:11

 

행..... 행여라도 그런 말씀 마시어요.

시..... 시간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

쓴..... 쓴 글 읽는 것만으로도 족하옵니다.

취..... 취하기는 님의 글향기에 취했습니다.

중..... 중요한 것은 항상 건강하시고 

진..... 진심으로 술은 과하지 않게 약이 되게 드시옵소서.

담..... 담아 가겠습니다. 제 블로그로. 

 

 
 

다.....다시는 제목으로 낚시질 마시어요.

니..... 니글니글한 제목에 호기심은 더 가니까요.

엘..... 엘레강스한 제목으로 부탁해요. 

 

눈..... 눈치 보며 사노라 그 약속 잊었다오.

님..... 님의 마음 전해오니 눈물만 흐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