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행시 이어가기

4행시/침불안석

눈님* 2008. 8. 21. 17:04
침불안석(寢不安石);걱정이 많아서 편안(便安)히 자지 못함

 

 

(침)~~~침소봉대, mbc  pd수첩에서 방송했다고 거품 물고 과관이다.


(불)~~~불안하긴 광우병 보다 지금의 공안사태가 더 불안하다.


(안)~~~안전을 지켜줘야 할 경찰이 도리어 곤봉, 방패, 물세례로 겁박이 웬말.


(석)~~~석양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자연의 순리에 따름인 것을.

 

맞읍니다 맞고요, 선진국을 향해 달리는 진통을 �고있읍니다. 우짜겠능교. 그라고 글 참잘쓰네요.혹시 작문과 나왔능교.ㅎㅎㅎ 화이팅!!!^0^. 08.06.30 14:14
 
감사합니다. 글 잘쓴다는 소리 두번째 들어서 너무 기뻐요. 글 표현 잘 못해 글 잘쓰는 사람 부러웠어요. 이왕 기분 좋은데 파랑새학교 작문과 나왔다고 할께요. 08.06.30 14:18
 

 

글만 잘쓰시는게 아니고요 컴실력도 대단하세요....ㅋㅋ 08.07.01 11:38
 

 

당연하고 맞는 말씀입니다.시간이 가면 모종의 결과가 나오리라 봅니다.~~ㅎ 08.07.01 14:26
 

 

우~~~악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꾸벅 사~~~부~~~님 으로 모시겠심더... 08.07.01 15:21
 

 

언냐~~지유~사자성어 요방오면 기가 팍죽어서리 못오것어요~ㅎㅎ진짜루 선수들만 오신듯해유~ㅎ 08.07.01 21:28
 
나도 첨엔 기죽고 부러워 죽으며 눈팅만 하다가 큰머리 잔머리 써다보니 조금씩 자신생겨졌어. 어젠 기분 좋지않아 보였는데 오늘은 나아졌어요? 08.07.01 22:02
 
안습니다~~ㅎㅎㅎ 08.07.01 23:39
 
 
난 호일낭자 댓글 보면 귀여워 죽겠어 빽~가요. 08.07.04 15:59
 
아이고마~~이삐 봐주신께 감사하구만유~~히히히~~ 08.07.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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