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행시

女慕貞烈(녀모정렬)/41

눈님* 2022. 7. 22. 16:52

 

 

女慕貞烈(여모정렬)



글/눈님



여자라 행복했던 내 나이 마흔 아홉

모나지 않은 성격 온화한 고운 미소

정 많고 의리 있고 사랑도 가득했지

열정이 식은 지금 그리움 꽃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