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송정자/김미화/감사하는 마음
눈님*
2017. 1. 17. 00:28
송정자
송하(松河)가 만나는 곳 그리움 쌓이듯이
정겨운 사람있어 머물고 싶어지네
자는 듯 눈감으면 아련한 고운 얼굴

김미화
김매는 정성으로 보살핌 살가롭고
미안과 겸손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화려한 오색불빛 발아래 여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