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올케 언니 / 은빛 할매님
눈님*
2011. 9. 22. 12:25
올케언니/눈님
올곧은 마음 하나 가문을 빛낸 이여
케이싱 없는 효심 주위에 베푼 은덕
언덕진 비탈길에 소롯이 남은 자취
니마의 굵은 주름 거룩한 삶의 훈장
케이싱;포장
니마; 이마
은은한 삶의 향기 온 몸과 마음 가득
빛나는 노을보다 더 고운 노후의 멋
할미꽃 슬픈 동화 전설의 얘기일 뿐
매달린 복주머니 효심이 아롱다롱
님이여 건강 장수 만복을 누리소서
향기가득한 아름다운글 가슴깊이 간직할람니다,고맙고 또고맙슴니다,
눈님...(♥) (!)(!) 항상 새롭고 활기찬 건강 행복 만을 가득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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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18:34 은발의 머리결이 눈부신 고운 은빛 할매님
젊은 사람도 갖지 못하는 블로그를 만드시고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하루 하루 행복하시길 빕니다.